아르곤 레이저 도상검안경을 이용한 급성기 미숙아 망막증의 치료

저자들은 Argon 레이저 광응고술을 이용한 미숙아 망막증의 치료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1995년 9월부터 1996년 2월까지 Zone I 이나 Posterir Zone II에 prethreshold 이상의 미숙아 망막증으로 관찰된 22안을 대상으로 Argon 레이저 광응고술을 시행한 후 2-5일 뒤 경과를 관찰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여 2안을 제외한 20안에서 Plus sign이 소실되는 등 퇴행을 보였다.threshold 경우 14안중 12안에서 퇴행을 보였으나 좀 더 이른 시기인 preth-reshold에 레이저를 시행한 경우 zone I을 포함한 8안 모두에서 퇴행이 되어 좋은 결과를 보였다.1안에서 발생한 망막출혈외에 홍채 화상,수정체 혼탁등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Argon 레이저 광응고술은 점안마취만으로 시행할 수 있어 전신마취에 의한 위험성이 없으며,후극부의 미숙아 망막증의 경우 레이저는 접근이 용이하고 간편하고 조직파괴가 적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zone I 혹은 posterior zone II의 prethreshold 경우에 조기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한안지 37:2059~2064, 1996). Twenty two eyes of twelve infants with threshold or prethreshold retinopathy of prematurity were treated by using the Argon laser through an indirect oph-thalmoscopic delivery system. eyes that had persistent plus disease were retreated to the missed areas. Mean follow-up period was 8.1 months. 20 of 22 eyes were regressed and all of prethreshold ROP were regressed. Our results suggest that argon laser photocoagulation is as effective as cryotherapy in the treatment of ROP and excellent results can be obtained by treating pretheshold zone I or posterior zone II ROP. And laser treatment os better tolerated by infant, accurate, easy, less destrutive and not requires general anesthesia(J Korean Ophthalmol Soc 37:2059~2064,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