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를 이용한 난소자극 투여법에서의 경구복합피임제의 전처지: 비교 연구

목적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를 이용한 난소자극 투여법에서 경구복합피임제의 전처치가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9년 9월 1일에서 2010년 2월 28일까지 본원 불임센터에서 체외수정시술을 위해 총 194회의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을 시행한 환자 중 경구복합피임제를 전처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진료 기록을 찾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경구복합피임제 전처치군의 경우 사용된 생식샘자극호르몬의 사용량이 전처치하지 않은 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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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2011-10, Vol.54 (10), p.599
Hauptverfasser: 추연실, Youn Sil Choo, 한애라, Ae Ra Han, 양승헌, Seung Heon Yang, 성나영, Na Young Sung, 차선화, Sun Hwa Cha, 김혜옥, Hye Ok Kim, 박찬우, Chan Woo Park, 송인옥, In Ok Song, 궁미경, Mi Kyoung Koong, 강인수, In Soo Kang, 양광문, Kwang Moon Yang
Format: Artikel
Sprache: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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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목적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를 이용한 난소자극 투여법에서 경구복합피임제의 전처치가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9년 9월 1일에서 2010년 2월 28일까지 본원 불임센터에서 체외수정시술을 위해 총 194회의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 요법을 시행한 환자 중 경구복합피임제를 전처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의 진료 기록을 찾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경구복합피임제 전처치군의 경우 사용된 생식샘자극호르몬의 사용량이 전처치하지 않은 군보다 많았다(3019.38±1379.00 vs. 2551.52 ± 1157.05 IU, P = 0.054). 난소 자극 시작부터 난소 채취를 위한 마지막 생식샘자극호르몬의 투여일까지 기간 또한 경구복합피임제 전처치 군(11.5 ± 2.0)에서 전처치하지 않은 않은 군(9.5 ± 1.9)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길었다(P = 0.000). 배아 총 획득 갯수(2.8 ± 0.9 vs. 2.5 ± 1.0, P = 0.055) 및 난자수정률(77.2% vs. 65.5%, P = 0.017) 또한 경구복합피임제 전처치 군에서 처치 하지 않은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 한편, 임신율에 있어서는 두 그룹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39.4% vs. 30.0%; P = 0.0304). 결론 체외수정시술을 위한 생식샘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 길항제 사용 시 경구복합피임제를 전처치 하였을 때,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최종적인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적인 측면에서 현저한 장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좀 더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군을 포함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 To evaluate whether oral contraceptive pill (OCP) pretreatments in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 antagonist ovarian stimulation protocols takes positive effects on in vitro fertilization (IVF) outcomes in respect to retrieved oocyte number, oocyte maturation rate, fertilization rate, good quality embryo rate, cycle cancellation rate, pregnancy rate and clinical abortion rate. Methods A total of 194 cycles using GnRH antagonist protocol was performed at infertility clinic of our institute from September 1st, 2009 to February 28th, 2010. The medical records of GnRH antagonist protocols for IVF with or without OCP pretreatment in our IVF unit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We compared the IVF outcomes between OCP pretreated (n=41) and no pretreatment group (n=153). Results In cycles with OCP pretreated group, the total used dosage of gonadotropin (3019.38±1379.00 IU) were higher than that of no pretreatment group (2551.52 ± 1157.05 IU, P = 0.054). The duration of ovarian stimulation in OCP pretreated group (11.5 ± 2.0)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9.5 ± 1.9, P = 0.000). The number of gained total embryo (2.8±0.9 vs. 2.5±1.0, P = 0.055) and fertilization rate (77.2% vs. 65.5%, P = 0.017)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OCP pretreated group.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gnancy rate between two groups (39.4% vs. 30.0%, P = 0.304). Conclusion OCP pretreatment before GnRH antagonist protocol for IVF appears not to have reliable benefit in terms of IVF outcomes. Wellcontrolled and large-scaled studies are needed.
ISSN:2287-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