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에서 배양된 위선암세포의 체외 항암제 감수성 비교
연구배경 : 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검사와 같은 개념으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법이 다양하게 개발, 발전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임상응용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그러나 감수성검사 결과와 생체내에서의 항암효과 사이에 연관성이 높다는 여러 보고와 함께 실제 생존율도 증가 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항암제 감수성검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는 세포형태, 핵형, 면역성, 항원성, 침습력, 암유전자 발현율 및 항암제 감수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발병소 및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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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öffentlicht in: |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 1993-03, Vol.44 (3), p.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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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verfasser: | , , , , , , , , , , , , , , , , , , , , , |
Format: | Artikel |
Sprache: | k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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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sammenfassung: | 연구배경 : 세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검사와 같은 개념으로 항암제 감수성 검사법이 다양하게 개발, 발전되어 왔으나 아직까지 임상응용에는 많은 제약이 있다. 그러나 감수성검사 결과와 생체내에서의 항암효과 사이에 연관성이 높다는 여러 보고와 함께 실제 생존율도 증가 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항암제 감수성검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는 세포형태, 핵형, 면역성, 항원성, 침습력, 암유전자 발현율 및 항암제 감수성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원발병소 및 전이병소의 암세포가 항암제 단일 또는 병합에 대하여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고,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통하여 가장 감수성이 높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를 선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 : 위암환자 158예중 138예는 원발병소 (A군)에서, 26예는 전이병소(B군)에서 채취된 위선암세포를 단기간 시험관내에서 배양하였다. 단기간 배양된 암세포를 3-{4, 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MTT)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adriamycin(ADR), cisplatin(DDP), 5-fluorouracil(5-FU), mitomycin C (MMC) 및 etoposide (VP-16)의 5가지 단일 또는 병합 항암제에 대한 체외 항암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1) 위선암세포의 단기간 배양성공율은 A군에서 138병소 중 20병소로 14.5%, B군에서는 27병소중 18병소로 66.7%로 양군간에 의의있는 차이를 보였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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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9364 |